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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9] 에이비넥소, Temp-gard, BYK-mac i등 출품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 박병찬 기자입력 2019-03-21 16:23:39

 

에이비넥소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비넥소는 Temp-gard, BYK-mac i등을 선보였다.


<Temp-gard>

특히 Temp-gard의 경우, Temp-gard 시스템은 굽는 과정동안 물체와 공기의 온도를 기록하고 저장한다. 굽기 과정을 조절하고 잘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온도 프로필에 대한 결과와 분석은 temp-chart 소프트웨어에 의해 쉽게 이루어진다. Temp-gard는 오븐에서 1시간 이상 있게 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도출한다.

 

<BYK-MAC>


Effect 도장 외관은 시야각과 조건에 영향을 받아서 Light-dark flop현상과 컬러 이동에 의해 스파클링 현상 등이 발생한다. BYK-MAC은 휴대용으로 장비 하나로 다각도에서 컬러와 입자감을 동신에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기기이다. 작동 방법이 간편하고 이동성이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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