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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9] 대하교역상사, 시험장비 출품 오직 외길만 걸어온 30년 전통의 시험장비 전문회사 박병찬 기자입력 2019-03-19 17:30:13

대하교역상사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하교역상사는 자기장 측정장비, 재료 물성 시험장비 및 광학 현미경 등의 시험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QC-506M1F/M2F 제품의 경우 정밀한 제어 및 높은 강성과 듀얼 칼럼 프레임으로서 정확성, 안정성, 재현성이 우수하다. 또한 최대 2tonf 까지 시험하는 인장압축 시험기다.
이 제품은 모든 재료의 인장강도, 압축강도, 굳힘강도, 108도 박리강도, 90도 박리강도, 삽입&이탈력 및 전단력 등의 다양한 재료물성을 분석한다.

대하교역상사는 일본 NTS사와의 기술 제휴를 했다. 이로써 고정밀도 로드셀과 메인 보드 통신 제어 기술을 통합했다. '높은 기계적 강성과 정밀한 제어기능은 고객에게 아주 높은 신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동사는 말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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