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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제11회 SCHUNK 전문가의 날 프리미어’ 열린다 서비스 로봇 선도 도시로 부상한 오덴세서 첫 개최 임진우 기자입력 2019-01-16 06:31:01

제11회 SCHUNK 전문가의 날 프리미어가 덴마크 오덴세에서 개최된다(사진. 슝크인텍코리아).

 

응용 서비스 로봇 기술 부문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제11회 SCHUNK 전문가의 날 프리미어’가 2019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덴마크 오덴세에서 개최된다.
오덴세는 덴마크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최근 유럽 내 서비스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왔다. 이에 따라 오덴세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열린 로봇기수를 향해’라는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서비스 로봇 기술에 대한 동향 및 트렌드, 이슈 등 광범위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으로, 독일 자동화 전문 기업 Pilz의 Thomas Pilz 전무이사, 덴마크 모바일 협력 로봇 제조업체 Mobile Industrial Robots의 Niels Jul Jacobsen CSO, ETH Lausanne의 교수이자 덴마크 Reconfigurable Robotics Lab의 디렉터인 Jamie Paik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슝크인텍코리아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구성품과 클라우드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인간/로봇 협력부터 마이크로 로봇 및 바이오 로봇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라며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학자 및 사회 과학자, 금융 기업과 투자자는 물론 연구자 및 기술자, 산업 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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