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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윤컨설팅연구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 제조기업 자금난 해결에 '앞장' 기업들의 파트너 ‘박정윤중소기업경영컨설팅연구원’ 김지연 기자입력 2019-01-11 11:55:07

많은 기업들이 원활한 자금의 순환을 위해 노력하지만 여러 외부 환경요인으로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정부와 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내놓고 있으나, 정보의 부재와 복잡한 절차로 혜택에서 소외된 기업들도 많다. 박정윤 대표는 이 같은 기업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한다  
 

박정윤중소기업경영컨설팅연구원 박정윤 대표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다
기업을 영위함에 있어 시의적절한 자금 활용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나 다수의 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급작스러운 상황을 맞이한다. 이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큰 난제로 다가온다. 별도의 전문 인력을 고용할 여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은 부족한 정보로 인해 시기별로 적합한 정부 지원을 받기가 요원하다. 아울러 자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되는 복잡한 절차와 높은 허들은 이들에게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온다. 


박정윤중소기업경영컨설팅연구원(이하 연구원) 박정윤 대표는 이 같은 현실로 고민에 빠진 중소기업들에게 정책자금 관련 A to Z를 지원한다. 그녀는 “지난 20여 년간 법인보험 영업을 하면서 중소기업이 인력, 판로, 자금 등에 심각한 애로사항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다”라며 “그간 축적해왔던 법인영업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문제 해소에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가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맞춤형 컨설팅으로 고객 신뢰 얻어
기업 설립 초기 경영 관련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사업을 시작했던 박정윤 대표는 현재 정책자금 컨설팅 분야에서 남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윤 대표는 “사업 초기에는 세법을 비롯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라며 “현재는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해 컨설팅부터 가장 효과적인 자금 지원까지 전체적인 정책자금 업무를 코디네이트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박윤정 대표는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현재 필요한 자금은 무엇인지, 또한 어떤 정책자금을 활용했을 때 최대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진단한다. 이 같은 맞춤형 지원은 고객들의 신뢰로 이어졌다. 


실제로 연구원 고객사 중 하나인 A사(가칭)는 건실하게 사업을 영위해온 중소기업이지만 거래처 대금결제 지연 등의 외부 요인으로 급하게 2억 원의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5,000만 원에 불과해 박정윤 대표를 찾았다. 그녀는 “해당 기업에 적합한 정책자금을 매칭하고, 대면심사부터 기업 실사, 구체적인 사업 계획까지 필요한 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고객사 대표의 적극적인 의지와 마인드로 5,000만 원이었던 기존 지원 금액을 1억 원까지 향상시켰고, 추가적으로 제1금융권 대출 1억 원을 지원해 정확히 필요로 했던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윤 대표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지난 20년 이상 법인 영업을 전개하며 축적해온 인프라다. 그녀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정책자금 관련 기관 담당자 및 은행 RM(Relationship Management)지점장 등과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자금 상황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상호 윈-윈이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박정윤 대표는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해 필요한 특허, 인증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함께 지원하며, 더불어 법인전환, 정관변경, 세무, 노무, 가지급금처리, 연구소설립, 벤처인증,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경영 개선과 제도 정비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정책자금, 이것만은 기억하라!”
수백여 종의 국내 출연 자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가 없거나 복잡한 절차에 부담을 느껴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박정윤 대표는 이 같은 기업들에게 “급한 시기에 정책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제2금융권 대출을 받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에 불리한 선택”이라고 강조한다. 그녀는 “정책자금은 기업 및 대표의 신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제2금융권 대출을 받으면 신용이 하락하기 때문에 추후 자금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박정윤 대표는 절세 전략에 있어서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그녀는 “당장의 절세를 위해 절세에 포커스를 맞춘 세무사의 의견을 무작정 따라서는 안 된다”라며 “일례로, 제조 및 설비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면서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절세를 위해 도·소매 업종으로 전환함으로 인해 정책자금 지원에 불이익을 받는 업체도 있었다. 이 경우, 당장 자금이 급한 상황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심사 시 지난 3년간의 재무재표를 검토하기 때문에, 최소 3년가량은 정책자금 지원에 있어 한도가 낮아지고 허들이 높아지는 패널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윤 대표는 “특히 신규 창업기업 등 향후 정책자금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화된 상담서비스 지원
박정윤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보다 고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고객센터를 더욱 전문화했다. 전용 사무실을 개소하고,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력들로 고객센터를 구성했다. 


그녀는 “당사가 추진하는 비즈니스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수적인 분야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직원들로 고객센터를 꾸림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밀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윤 대표는 “올해는 일자리 창출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신성장 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됐고,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도 유지될 예정이다”라며 “국가의 정책 기조에 관심을 가지고 적합한 정책자금을 활용한다면 자금 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사업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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