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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TPC메카트로닉스-TM로봇 파트너십 체결 새로운 협동로봇 비즈니스 페이즈에 돌입 임진우 기자입력 2018-12-03 14:18:02

(주)TPC메카트로닉스의 협동로봇 비즈니스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동사는 대만 소재 협동로봇 제조사 TM로봇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보다 다양한 페이로드의 협동로봇을 공급하게 됐다. 한편 TM로봇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비전내장형 협동로봇’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TPC메카트로닉스가 TM로봇을 공급한다(사진. 로봇기술).

 

(주)TPC메카트로닉스, TM로봇 국내 시장에 공급

(주)TPC메카트로닉스(이하 TPC메카트로닉스)가 대만 ‘콴타그룹(Quanta Group)’의 TM ROBOT(Tech Man Robot, 이하 TM로봇)을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동사는 지난 2016년 8월 리씽크로보틱스(Rethink Robotics)의 외팔 타입 협동로봇 ‘소이어(Sawyer)’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TM로봇은 패턴 매칭과 더불어 위치 자동추적, 시각제어, 이미지 확인, 색상(Color) 검사, 바코드와 QR코드 리더 등 기본적인 비전 시스템으로 지원되던 기능을 자체 내장된 비전으로 수행할 수 있는 비전내장형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티칭팬던트가 아닌 PC, 노트북, 태블릿PC 등으로 로봇 티칭을 지원하며, 블록화된 명령어들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나열하는 형태의 코딩 방식을 채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더욱 다양한 페이로드의 협동로봇 공급
TPC메카트로닉스와 TM로봇의 파트너십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우선 국내 자동화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상장기업과 최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협동로봇 메이커가 협력한 사례라는 점이다. 로봇 분야는 시스템을 공급하는 시스템인티그레이션 업체의 역량이 중요한 분야이다. TPC메카트로닉스는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현재 400여 명의 구성원들을 보유한 규모 있는 기업으로, 공압-모션-3D프린터-협동로봇으로 연결되는 자동화 토털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이다. 여기에 동사는 그간 다수의 협동로봇 판매사례를 구축했다. 전국 14개 대리점과 40여 년간 구축해온 영업망 등 탄탄한 인프라에 협동로봇 어플리케이션 노하우가 더해진 것이다. 

 

TM로봇(사진. TM로봇)


또 다른 이유는 그간 TPC메카트로닉스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페이로드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이다. TM로봇은 TM5-700/900, TM12, TM14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4㎏의 단일 페이로드로 협동로봇을 공급해왔던 TPC메카트로닉스는 보다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협동로봇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TM로봇은 콴타 그룹이 약 4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제품화한 협동로봇으로, 콴타 그룹사 내에서 직접 TM로봇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 품질테스트를 거쳐 제품화했다. 

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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