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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성황리 개막 로봇도시 대구에 산학연관 로봇인 화합의 장 열린다 김지연 기자입력 2018-11-14 18:59:36

2018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전경(사진. 로봇기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7개국 9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가 참가하는 ‘2018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이 ‘New Start, New Challenge Beyond Borders(국경을 넘어 선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14일(수)부터 4일간 개최된다.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엑스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산업 시장창출사업 성과보고회, 글로벌 로봇비즈니스포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최우수 로봇기업상 수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이번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는 국내·외 산·학·연·관 로봇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시는 오래 전부터 로봇도시로서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포럼은 이 같은 대구시의 노력이 반영된 행사로, 매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기간 내 개최되고 있다. 

 

2018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현장(사진. 로봇기술)

 

한편 14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에 이어 15일(목)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이 함께 개최된다. 대구시는 로봇산업 메카 조성을 위해 지난해 4개국 5개 클러스터로 구성된 대구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었으며, 올해는 7개국 9개 클러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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