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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주)라온테크, 로봇 통합 시스템 구축 역량 보유 (주)라온테크 김형규 부장 임진우 기자입력 2018-10-25 18:12:38

(주)라온테크 김형규 부장(사진. 로봇기술)


국내 진공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주)라온테크(이하 라온테크)는 2018 로보월드에서 진공 로봇과 더불어 로봇SI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함께 공개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델타로봇을 이용한 픽 앤 플레이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온테크는 지난 2014년 델타로봇을 출시하면서 자동화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스토브리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로봇 라인업을 강화한 동사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의 삼품산업에 대한 픽 앤 플레이스 어플리케이션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다. 라온테크 김형규 부장은 “물티슈 조립 라인 등 생활용품 분야와 더불어 특히 제약 업계에서 꾸준히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픽 앤 플레이스 자동화 데모 스테이션(사진. 로봇기술)


일반적으로 델타로봇은 스카라 로봇 대비 빠른 사이클 타임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높다. 그러나 라온테크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델타로봇 픽 앤 플레이스 자동화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김형규 부장은 “로봇을 자체 제작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라온테크는 500~1,900㎜까지의 다양한 델타로봇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는데, 소형 델타로봇의 경우 스카라 로봇과도 견줄 만한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난 몇 년간 로봇 자동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당분간은 현재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제약 분야에 더욱 경험을 쌓고, 시장 잠재성이 높은 이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온테크 자동화 사업의 가장 큰 강점에 대해서는 “로봇 단품 판매로는 시장에서 생존하기 힘들다. 우리는 전체 로봇 자동화 공정 레이아웃을 구축할 수 있는 인력과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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