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에너지 플러스 2018(Energy Plus 2018)’이 개막했다.
10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에너지 플러스 2018(Energy Plus 2018)’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터배터리 2018,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한국발전산업전 2018, 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8로 섹션을 나눠 3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전시 첫날인 10일(수)에는 전기·스마트그리드·이차전지 유공자 포상식이 개최됐으며 에너지 플러스 2018 개막식이 열렸다.
또한, 전시 첫날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 ‘Korea Smart Grid Expo 컨퍼런스’ 세션 등이 함께 개최돼 많은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사흘간 세미나,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