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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 프로스트 앤 설리번 '올해의 제조업체 상’ 수상 협동로봇 시장 선도한 공로 인정 받아 '우뚝’ 최윤지 기자입력 2018-09-13 14:34:27

유니버설로봇이 ‘올해의 제조업체 상(Manufactur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사진. 유니버설로봇).

 

유니버설로봇이 프로스트 &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올해의 제조업체 상(Manufactur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제14회 ‘매뉴팩처링 리더쉽(Manufacturing Leadership)’ 시상식에서 유니버설로봇 공동창립자 겸 CTO인 에스벤 오스터가드(Esben Østergaard)가 ‘올해의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수여하는 이 상은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들 중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백 개의 후보 중 수상자로 선정된 유니버설로봇은 올해의 제조업체 상 이 외에도 ‘협력적인 혁신 리더십(Collaborative Innovation Leadership)’, ‘스마트 제품 및 서비스 리더십(Smart Products and Services Leadership)’, ‘비저너리 리더십(Visionary Leadership)’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한편 유니버설로봇의 신제품 e-시리즈는 지난 6월 공개돼 협동로봇 산업에 또 다른 기준을 제시했다. 8월부터 국내에 납품되기 시작한 e-시리즈는 더 안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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