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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페레스코의 식품 등급 윤활제 ‘가드스만’, NSF·할랄·코셔 등 인증 3관왕 달성 문정희 기자입력 2018-08-24 17:07:16

 

(주)페레스코(이하 페레스코, http://lsckorea.co.kr)가 공급하는 무독성 식품 등급 윤활제 ‘GUARDSMAN(이하 가드스만)’은 제품의 청결을 유지함은 물론, 설비의 오염을 방지하고, 장비나 기계의 성능까지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가드스만은 NSF 인증, 할랄 인증, 코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페레스코 배명찬 대표이사는 “NSF 인증은 미국위생협회(국제공인기관)에서 발급하는 것으로 제품 검사 및 위생규격의 적합성을 인정해준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맞춰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이 제조부터 포장, 보관, 운송 등의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쳤다는 의미로 그만큼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한다. 그리고 코셔는 유태인 율법에 따라 청결한 환경에서 재배되고 철저한 위생 상태를 지켜 만들어진 식품 및 원료만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가드스만이 그만큼 세계적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가드스만은 그리스, 체인오일, 기어오일, 유압유, USP 화이트오일, 컴프레서오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중에서도 컴프레서오일은 작년에 식품 산업 현장에서 에어컴프레서에 대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더욱 조명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드스만은 지금까지 제빵, 음료, 제약 등의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무독성 윤활제를 필요로 하는 식품 포장용기, 봉지, 필름 등 인체에 위해우려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어느곳에도 다양하게 적용됐다”는 배명찬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식품 등급 윤활제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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