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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로보틱스, 제조용 소형 로봇의 전통적 강자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 정만식 과장 김지연 기자입력 2018-05-10 18:10:50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주) 정만식 과장

 

Q. 가반하중 7㎏급 이하의 소형 수직다관절로봇(이하 소형 로봇) 모델에 대한 소개.
A. 덴소로보틱스(이하 덴소)는 자동차 부품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고품질’의 소형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확성과 속도의 향상, 그리고 여러 현장에서의 대응력과 공간절약을 실현하기 위한 콤팩트함을 지닌 로봇으로 신뢰성, 유연성, 기능성 측면에서 소형 로봇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기종이 VS 시리즈이다. 

 

Q. 소형 로봇을 생산하기 시작한 시기.
A. 올해로 로봇 개발 51주년, VS 시리즈 판매 37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덴소는 1967년 로봇 개발에 착수한 이래 1982년 4축 수평다관절로봇(개발코드 240/340) 및 1983년 6축 수직다관절로봇(개발코드 560) 개발에 성공했고, 1985년에 본격적으로 사내 조립라인에 도입을 시작했다. 이후 1992년 1세대 VS 시리즈를 발매했고, 현재는 3세대 VS 시리즈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Q. 덴소의 소형 로봇이 지니는 특징은 무엇인가. 
A. 덴소는 오랫동안 고신뢰성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면서 자사 로봇을 1만 9천 대가량(누적 기준) 사용해오고 있다. 덴소의 기본 철학인 ‘품질’을 기반으로 출시 전 자사 생산라인의 다양한 제조 환경 및 어플리케이션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한 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덴소는 로봇 암과 더불어 로봇 컨트롤러 및 티칭팬던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량 설비의 경우 슬레이브(Slave) 개념에서 탈피해 마스터(Master)로 검토할 수 있다. 
덴소 컨트롤러의 특징은 다양한 개발 언어 환경에 오픈된 ‘개방성’을 지닌 ‘업계 최소 크기(356.5×319.6×93.8㎜)’의 고성능 8축 컨트롤러라는 점이다. 
또한 덴소의 티칭팬던트는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조작성을 실현한 자체 개발 제품이다. 
독자 개발한 덴소 티칭펜던트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메뉴를 비롯한 주석, 용도, 로그 등 모든 영역에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또한 최신 로봇 컨트롤러인 ‘RC8A 컨트롤러’와 조합함으로써 펜던트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잘못된 티칭 등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고 작업자 및 설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덴소로보틱스의 로봇 제품들(사진.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

 

Q. 주요 적용 산업 및 어플리케이션은.
A. 덴소의 로봇은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콤팩트화, 신뢰성, 개방성을 기본으로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되고 있다.
덴소의 풍부한 라인업은 전통적인 제조 산업인 자동차 산업에서부터 전기/전자, 의료, 식품산업까지 폭 넓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
A. 덴소는 전통적인 소형 로봇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기본 성능이 뛰어난 로봇 개발을 추구하고, 이러한 가치가 담긴 차세대 로봇들로 시장을 계속 선도할 것이다.
현재 한국 제조용 로봇 시장에 불고 있는 고난도의 자동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조립과 사람과의 공존 및 협동, 그리고 사용이 용이한 ‘Easy to Use’를 추구함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의 로봇을 개발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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