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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gie인터뷰] 균일한 저노점 실현한 (주)부흥엔지니어링의 제습건조기 과학과 제조 기술의 융합으로 차별화된 성능 구현 정대상 기자입력 2018-05-11 09:59:11

(주)부흥엔지니어링 김천곤 대표이사

 

(주)부흥엔지니어링(이하 부흥엔지니어링)은 1989년 창립된 제습건조기 전문 제조사로서, 과학적 근거와 꾸준한 연구·개발로 종래의 플라스틱 제습건조기의 대표적인 문제점을 개선, 이 분야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부흥엔지니어링의 플라스틱 제습건조기 ‘BHD 시리즈’는 전통적인 플라스틱 제습기가 지니고 있던 불규칙한 노점 문제를 개선했다. 낮은 노점을 유지하면서 변함없이 안정된 성능을 실현했고, 간편한 패널 조작 및 잦은 고장이 없는 품질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습이 필요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제습 성능을 요구한다는 PET 섬유 분야에서 제습건조기의 성능을 검증받았고, 이 밖에 모노 필라멘트, 멀티 필라멘트, PET시트 압출, PET 결정화 설비, PMMA/PC시트 및 캐스팅 필름 압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압출, 생분해성 폴리락타이드 압출 등 많은 현장에 제습건조기를 납품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부흥엔지니어링 김천곤 대표이사는 “당사의 모든 제품 라인업에는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있다”라며 “특히 제습건조 및 결정화 설비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PET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BHD 시리즈(左)와 PET 결정화 설비(右)


김천곤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있어 과학적 근거를 중요시한다. 정확한 이론에 제조 노하우를 융합함으로써 제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는 “PET 제습건조는 모든 플라스틱 원료의 제습건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제습건조기의 품질이 중요한 분야”라며 “높은 PET 제습건조 시장 점유율은 이론과 기술의 융합이 있었기에 가능한 쾌거”라고 밝혔다.  


한편 오래 전부터 기술 개발에 심력을 쏟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제습기술의 차별화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갖추지 못하면 국내 기업들이 선진 외국기업들의 식민지화가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는 말로 설명했다. 설립 당시 플라스틱 소재의 다양화와 각종 신소재 및 기계부품을 대체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이 활발하게 연구되던 상황에서 성형 품질의 향상을 위한 제습건조 기술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부흥엔지니어링의 제습건조기는 세계 최초로 싱글 휠 로터 방식을 채택해 제습제를 충진하는 형태를 구현했다. 다탑(12개) 형식으로 설계돼 노점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이 기술은 우수발명특허로 선정되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종래의 2탑식 또는 4탑식 탑 교환 방식에서 노점의 변화가 큰 것과는 달리 싱글 휠 로터 방식은 노점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특히 압출 성형 시 균일한 성형을 실현한다”라고 전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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