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전문 기업 나치후지코시의 한국사무소가 지난 9월 29일(금)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그린랜드에서 직원 단합회인 ‘2017 합심회(合心會)’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나치후지코시 한국사무소의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그 동안 과제와 프로젝트로 인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력을 다지기 위해 전 직원이 모여 의기투합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크니컬서비스 전담센터 ‘NKR(NACHI KOREA ROBOT)’을 비롯한 나치후지코시 한국사무소 전 직원들이모였으며, 베트남 및 일본에 파견 중인 직원들까지 복귀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의 족구 시합으로 시작된 합심회는 이후 바람산 등산으로 단합력을 다졌으며, 식사 후 2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체육대회 이후 직원들의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나치후지코시 한국사무소 직원들은 이번 합심회를 통해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모여 단합될 수 있어서 좋았다”, “더 많은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합심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